단 한번 사랑한다는 말을 눈을 보고 못한 우리 보람이...

항상 보면 미안하구...행복하게 못해줘서 미안한 우리 보람이 마음에 그리고 심장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강해 보여야 된다는 마음에 ....  제대로 기뻐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고마워 하지도 못하고..제대로 표현도 못해줬지만..........

고마워.......

그리구......

사랑해..........

"우리 보람이.....태어날 골드....그리구...겸둥이 아토........."

당신 남편만....그리구 아빠만....믿고 살어......

이세상에 무엇이든....내가  다 이루어 줄수 있는 남자가 될테니....

2013년 11월7일

                                                       -   당신의 남편 ..그리구 6주 4일차 골드 아빠.....

                                                            평생 함께할  아토 아빠가....